아이돌보미의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보육효능감, 직무효능감, 건강증진 생활양식을 중심으로

Factors Affecting Job Satisfaction of In-Home Child Care Helpers: Focusing on Child-Care Efficacy, Job Efficacy, and Health Promoting Lifestyle

Article information

Child Health Nurs Res. 2016;22(2):71-78
Publication date (electronic) : 2016 April 30
doi : https://doi.org/10.4094/chnr.2016.22.2.71
Department of Nursing, Korean Bible University, Seoul, Korea
유하나
한국성서대학교 간호학과
Corresponding author Hana Yoo  Department of Nursing, Korean Bible University, 32 Dongil-ro 214-gil, Nowon-gu, Seoul 01757, Korea  TEL +82-2-950-5501 FAX +82-2-950-5484 E-MAIL hanay@bible.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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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2014년도 한국성서대학교 학술연구조성비에 의하여 연구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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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ork was supported by the 2014 Korean Bible University research grant.

Received 2015 December 29; Revised 2016 January 18; Accepted 2016 March 16.

Trans Abstract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child-care efficacy, job efficacy, and health promoting lifestyle on the job satisfaction of in-home child care helpers who are called Idolbomi.

Methods:

Participants for this survey were 153 in-home child care helpers who worked in Seoul. Data were collected from May 23 to October 17, 2014 using self-report structured questionnaires. Data were analyzed using IBM/SPSS 18.0 program.

Results:

There were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child-care efficacy, job efficacy, health promoting lifestyle, and job satisfaction.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the predictors of job satisfaction were spiritual growth, education level, job efficacy, effect of income.

Conclusion:

Therefore, we need to develop strategies to enhance the job efficacy and health promoting lifestyle of in-home child care helpers to improve their job satisfaction.

서 론

연구의 필요성

여성의 사회활동 증가로 맞벌이 가정이 늘고 가정 내에서 아이 돌봄을 주로 맡았던 어머니의 공백을 채우기 위한 여러 형태의 보육서비스가 증가되었다. 2006년 정부주도의 아이돌봄 지원 사업이 시범운영 되었고, 2007년부터는 본격적인 공공서비스가 제공되었다[1]. 아이돌봄 지원 사업이란 부모의 다양한 자녀 양육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가정 내 개별 돌봄 서비스의 활성화를 통해 취업 부모들의 양육부담 경감 및 개별 양육을 희망하는 수요에 탄력적 대응, 경력단절 중장년 여성의 고용증진, 취약계층의 육아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 여성가족부의 사업으로, 이 사업에서 양성된 양육전문 돌보미를 ‘아이돌보미’라고 칭하며, 이들은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3개월-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 파견되어 부모의 돌봄 공백시간 동안 아동의 개별 보육을 담당하게 된다[1].

어린 아동의 경우 스스로 건강문제를 확인하고 적절한 행위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부모나 주된 양육자에게 의존적이며 그들에게 절대적인 영향을 받게 된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이해되는 사실이다. 아이돌보미는 아이들의 신체적 발육과 건강한 정서발달 지원 등 제 2의 부모 역할 및 아동을 안전하게 보살피고 교육하는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되므로[1], 아동의 성장발달에 영향을 미치며, 어머니에게는 아동 양육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중요 자원이 될 것이다. 따라서 양육전문 돌보미로 활동하는 아이돌보미가 아동의 건강증진 행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아동간호사는 관심을 가져야 한다.

직무만족은 자기 직무 상황에서 개인과 집단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나타내는 직업적 열의로, 자신의 직무 경험에 대해 긍정적인 감정 상태로써 개인이 기대하고 요구할 보상과 실제 제공되는 보상간의 차이에 의해 결정되는 만족감이다[2]. 아이돌보미의 양적 확산뿐만 아니라 가정 보육의 질적인 측면을 보장하기 위하여 아이돌보미의 직무만족에 대한 탐구가 필요하다. 최근 연구에서 아이돌보미의 보수와 인간관계가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며[3], 아이돌보미의 직무 불안정성과 여가시간의 부족이 직무만족에 영향을 준다고 하였다[4]. 아이돌보미의 직무만족의 요인으로 보수나 직무 불안정성과 같은 제도적인 부분에서의 미흡함은 점차 보완될 것으로 생각되지만, 직무만족에 개인적인 요소로서의 아이돌보미의 건강지각 및 건강관리 행위, 자기효능감 등은 거의 연구가 미흡한 실정이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탐구할 필요가 있다.

자기효능감은 특정 업무를 성취하기 위해 필요한 행동을 조직하고 수행하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신념(효능기대)으로[5], 자기효능감이 높은 사람은 어려운 과제나 불유쾌한 상황에 적응력이 높고 효과적으로 일을 처리하며, 직무에 만족하는 경향이 있다[6]. 아이돌보미의 자기효능감은 보육효능감과 직무효능감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고 아이돌보미의 학력, 활동경력, 보육관련 자격증의 유무에 따라 효능감에 차이가 있었다고 하였다[7]. 간호사의 경우 자기효능감이 직무만족에 관련 요인이 된다는 연구들이[8,9] 꾸준히 보고되고 있으며, 아이돌보미처럼 아동의 보육을 담당하는 보육교사의 경우 효능감이 높은 보육교사가 보육의 질이 높고[10], 직무만족이 높았다[11]. 자기효능감에 대한 선행연구에 비추어 볼 때 자기효능감은 주어진 상황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리고, 특정 행위에 대한 수행 및 수행의 수준을 결정 짓기 때문에 여러 직종에서 효능감과 직무만족은 중요한 의미를 갖지만, 아이돌보미의 효능감과 직무만족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한편, 인간은 건강하지 않고서는 어떠한 목적도 이룰 수 없으며, 아이돌보미의 경우 돌보는 아동의 건강관리가 중요 직무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개인의 건강관리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건강증진 생활양식은 현재 건강한 개인이 안녕수준, 자아실현, 만족감을 유지하고 더욱 강화하기 위해 행하는 다차원적인 행위 양식으로[12], 건강증진 생활양식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건강증진 생활양식을 잘하며[13], 여성은 연령, 경제상태, 교육수준, 직업 유무 등이 건강증진 생활양식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14]. 간호사의 경우 건강증진행위가 직무만족에 영향 요인이 되며[15], 노인의 경우 자아효능감이 건강증진 행위에 주요 영향 요인이라고 하였다[16]. 교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자기효능감은 건강증진 생활양식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다고 하였다[17]. 건강증진 생활양식이 높은 보육교사의 경우 자신의 안녕감과 개인적 만족감을 유지하거나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아동 보육의 질적 향상에 있어 중요한 요인이 되며[18], 양육을 담당하는 부모의 양육효능감과 아동에 대한 건강증진행위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19]. 따라서 양질의 가정 내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아이돌보미 사업이 발전되기 위해서는 아이돌보미 자신의 건강증진 생활양식을 탐구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아이돌보미에 관련된 선행연구는 아이돌봄 사업의 사업 현황과 평가 개선방안에 대한 기초연구들이 이루어져 왔고[20,21], 최근에는 아이돌보미 개인에 대한 요소로서 효능감에 대한 연구[7], 직무만족[3], 지각된 건강상태, 우울, 직무스트레스, 직무만족의 관계[22], 아이돌보미 건강증진프로그램에 대한 효과[23]를 평가한 연구가 이루어진 바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아이돌보미의 직무만족에 영향을 있을 것이라 생각되는 개인적인 요인들인 건강증진 행위와 효능감의 관계를 탐색할 필요가 있어 시도되었으며, 궁극적으로 아이돌보미 직무만족을 향상시켜 아동 돌봄의 질을 보장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 목적

본 연구는 아이돌보미의 직무만족의 영향요인으로 보육효능감, 직무효능감, 건강증진 생활양식을 규명하기 위함이며, 구체적인 연구 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아이돌보미의 일반적 특성과 보육효능감, 직무효능감, 건강증진 생활양식, 직무만족 정도를 파악한다.

둘째, 아이돌보미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보육효능감, 직무효능감, 건강증진 생활양식, 직무만족의 차이를 파악한다.

셋째, 아이돌보미의 보육효능감, 직무효능감, 건강증진 생활양식, 직무만족의 상관성을 파악한다.

넷째, 아이돌보미의 보육효능감, 직무효능감, 건강증진 생활양식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한다.

연구 방법

연구 설계

본 연구는 아이돌보미의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서 보육효능감, 직무효능감, 건강증진 생활양식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

본 연구는 서울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보미 중, 2014년 서울시 아이돌보미 보수교육에 참석한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연구의 목적과 취지를 이해하고 연구에 참여하기를 허락한 아이돌보미를 편의 표출하였다.

표본 수 산출을 근거는 G*power 3.1.5 program을 이용하였고 회귀분석에서 중간정도의 효과크기 .15, 유의수준 α =.05, 검정력 .90, 예측변수 8개를 기준으로 했을 때 136개의 표본수가 산출되었다[24]. 총 3회의 보수교육에 160명의 아이돌보미가 설문에 참여하였고, 응답이 불성실한 자료 7부를 제외하여 최종 153명의 자료가 분석에 이용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 분석에서의 153명의 자료는 본 연구의 주요 자료 분석 방법인 다중회귀분석에 적합한 표본 수이다.

연구 도구

보육효능감

보육효능감은 영유아를 보호, 교육하는 구체적인 보육 상황에서 영유아들의 생활지도, 학부모와의 협조와 신뢰 등에 대한 교사의 자신감, 유능감, 그리고 보육 상황에서의 교사의 대처에 대한 내용으로 현정환[25]이 사용한 도구를 강정원과 권정아[7]가 아이돌보미에게 맞게 수정한 척도로 저자의 허락 하에 이용하였다. 총 14문항으로 각 항목은 ‘전혀 그렇지 않다’에서 ‘매우 그렇다’까지의 5점 Likert 척도로 구성되어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아이돌보미의 보육효능감이 높음을 의미한다. 강정원과 권정아[7]의 연구에서는 Cronbach’s α가 .87이었으며, 본 연구에서는 Cronbach’s α가 .82였다.

직무효능감

아이돌보미의 직무효능감을 측정하기 위해 강정원과 권정아[7]가 개발한 아이돌보미의 직무효능감 척도를 저자의 허락 하에 이용하였다. 이 도구는 위생관리, 식사지도, 건강/응급처치, 놀이활동, 정서지원, 행정의 6가지 하위영역에 총 20문항으로 각 항목은 ‘전혀 그렇지 않다’에서 ‘매우 그렇다’까지의 5점 Likert 척도로 구성되어있다. 점수가 높을수록 아이돌보미의 직무효능감이 높음을 의미하며, 개발당시 Cronbach’s α가 위생관리 .59, 식사지도 .64, 건강/응급처치 .76, 놀이활동 .65, 정서지원 .41, 행정 .75로 전체는 .86이었으며[7], 본 연구에서는 Cronbach’s α가 위생관리 .61, 식사지도 .76, 건강/응급처치 .79, 놀이활동 .63, 정서지원 .36, 행정 .79로 전체는 .84였다.

건강증진 생활양식

Walker 등[12]의 건강증진 생활양식 도구(Health-Promoting Lifestyle Profile Ⅱ, HPLP Ⅱ)를 김효정의 연구[26]에서 사용된 번역본을 사용하였다. HPLP Ⅱ는 건강책임, 신체활동, 영양, 영적성장, 대인관계, 스트레스관리의 6가지 하위영역에 총 52문항으로 각 항목은 ‘전혀 그렇지 않다’에서 ‘항상 그렇다’까지의 4점 Likert 척도로 52점에서 208점의 분포를 가지며 점수가 높을수록 건강증진 행위를 잘 수행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원 도구 개발당시 Cronbach’s α가 .92였으며[12], 본 연구에서는 Cronbach’s α가 건강책임 .76, 신체활동 .80, 영양 .67, 영적성장 .83, 대인관계 .77, 스트레스관리 .77로 전체는 .92였다.

직무만족

배혜자[27]가 보육교사의 직무만족을 측정하기 위해 개발한 도구를 아이돌보미 현장지도자 1인과 간호학 교수 1인이 내용 타당도를 검토하여 아이돌보미에게 타당한 항목인 직무전반에 대한 영역만 9문항을 이용하였다. 각 항목은 ‘전혀 그렇지 않다’에서 ‘매우 그렇다’까지의 5점 Likert 척도로 구성되어있다. 점수가 높을수록 아이돌보미의 직무만족이 높음을 의미하며, 개발당시 직무전반에 대한 영역의 Cronbach’s α가 .84였으며[27], 본 연구에서는 Cronbach’s α가 .90이었다.

자료수집방법 및 윤리적 고려

자료수집절차는 K대학교 연구윤리심의위원회의 승인을 얻은 후(제KBUIRB-201401-SB-002-01) 2014년 5월 23일부터 10월 17까지 세 차례의 아이돌보미 보수교육 현장에 연구책임자가 방문하여 연구의 목적과 설문내용을 설명하고, 비밀보장, 직접적 보상이나 위험 없음, 자유 의지에 따라 연구에 응하지 않을 권리가 있음을 안내하고 자발적으로 설문에 참여할 것을 서면 동의한 대상자에 한하여 설문지를 배포하고 작성이 끝난 직후 회수하였다. 설문을 마친 대상자들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을 제공하였다.

자료분석방법

수집된 자료는 PASW Window version 18.0을 이용하여 다음과 같이 분석하였다.

첫째,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연구 변수의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둘째,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보육효능감, 직무효능감, 건강증진 생활양식, 직무만족의 차이는 t-test와 ANOVA, 사후검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셋째, 연구 대상자의 보육효능감, 직무효능감, 건강증진 생활양식, 직무만족 간의 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넷째, 아이돌보미의 직무만족에 미치는 주요 변수들을 확인하기 위해 단계선택 중회귀분석을 이용하였으며, 회귀모형의 적절성을 판단하기 위해 잔차분석과 다중공선성 여부를 확인하였다.

다섯째, 도구의 신뢰도 분석방법은 Cronbach’s α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및 직무관련 특성

아이돌보미의 평균 연령은 55.91±5.40세로 범위는 43-68세로 나타났다. 고졸이 90명(58.8%)으로 가장 많았고, 124명(81.0%)이 종교가 있었다. 응답자 전원은 여성이며, 자녀양육의 경험이 있었고, 2명의 자녀를 양육한 경험이 112명(73.2%)으로 가장 많았다. 이전 보육관련 직업의 경험은 112명(73.2%)이 없다고 응답하였고, 아이돌보미 활동이 가계의 경제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120명(78.4%)이 부업수준이라고 응답하였다. 아이돌보미로 근무한 경력은 39.25±23.76개월이었고, 37개월 이상 근무한 아이돌보미는 79명(51.6%)이었다. 주당 근무시간은 29.22±27.28시간이었고, 아이돌보미 활동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원하는 시간에 일할 수 있어서’가 104명(68.0%)으로 가장 높은 이유로 나타났다(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Participants (N=153)

아이돌보미의 보육효능감, 직무효능감, 건강증진 생활양식, 직무만족의 정도

연구대상자의 보육효능감은 3.84±0.41점이었다. 직무효능감은 3.89±0.41점이었으며, 하위영역에서 식사지도가 4.25±0.68점으로 가장 높았고, 응급처치가 3.75±0.63점으로 가장 낮았다. 건강증진 생활양식은 평균 2.64 ±0.39점이었고, 하위영역에서는 영적성장이 2.94 ±0.52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고, 신체활동이 2.32±0.63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다. 직무만족은 평균 3.96±0.65점으로 보통이상의 만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2).

Descriptive Statistics of Variables (N=153)

아이돌보미의 특성에 따른 보육효능감, 직무효능감, 건강증진 생활양식, 직무만족의 차이

아이돌보미의 보육효능감은 이전 보육관련 직업경험의 유무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2.152, p =.033). 직무효능감은 아이돌보미 활동이 가계의 주 수입원일 경우 부업이나 도움이 안 된다고 응답한 그룹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F= 4.221, p =.016). 아이돌보미의 일반적 및 직무관련 특성과 건강증진 생활양식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만족은 교육수준이 중졸이하인 그룹이 대졸자인 그룹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F = 4.172, p =.017), 아이돌보미 활동이 가계의 주 수입원일 경우 부업이나 도움이 안 된다고 응답한 그룹에 비해 직무만족이 유의하게 높았다(F=10.310, p <.001)(Table 3).

Differences in Child-Care Efficacy, Job Efficacy, Health Promoting Lifestyle, and Job Satisfaction by General Characteristics (N=153)

아이돌보미의 보육효능감, 직무효능감, 건강증진 생활양식, 직무만족 간의 상관관계

아이돌보미의 보육효능감은 직무효능감(r=.656, p <.001), 건강증진 생활양식(r=.284, p <.001), 직무만족(r=.311, p <.001)에 각각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직무효능감은 건강증진 생활양식(r=.329, p <.001), 직무만족(r=.344, p <.001)에 각각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건강증진 생활양식은 직무만족(r=.390, p <.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Table 4).

Correlations Among Child-Care Efficacy, Job Efficacy, Health Promoting Lifestyle, and Job Satisfaction (N=153)

아이돌보미의 직무만족에 영향요인

아이돌보미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보육효능감, 직무효능감, 건강증진 생활양식의 6가지 하위영역(건강책임, 신체활동, 영양, 영적성장, 대인관계, 스트레스관리)들과 일반적 특성 중 직무만족에 유의한 변수인 교육수준과 가계수입에 미치는 영향을 더미변수 처리하여 단계선택 중회귀분석을 하였다. 독립변수들 간에 상관계수는 -.45~.66으로 .80 이상인 변수가 없어 계측변수들이 독립적임이 확인되었으며, 오차의 자기상관 검사에서 Durbin-Watson 통계량이 1.854로 2에 가까워 잔차의 독립성에 문제가 없었다. 다중공선성을 진단하기 위한 분산팽창계수(variance inflation factor)는 1.023-1.335로 10을 넘지 않아 회귀식의 기본 가정이 충족됨을 확인하였다.

분석결과, 영적성장(β =.447, p < .001), 교육수준에서 대졸의 경우(β = -.132, p < .001), 직무효능감(β =.130, p < .001), 가계수입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경우(β = -.228, p < .001), 가계수입에 부수입으로 도움이 되는 경우(β = -.190, p < .001)가 유의한 변수로, 대상자의 직무만족을 총 36.4% 설명할 수 있었다. 즉 영적성장 점수가 클수록, 교육수준이 대졸 이상보다는 고졸 이하일 경우(고졸과 중졸), 직무효능감이 클수록, 아이돌보미 활동이 가계의 주 수입원일 경우 직무만족이 높았다(Table 5).

Factors Affecting Job Satisfaction (N=153)

논 의

아이돌봄 지원 사업이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아이돌보미가 양적으로 증가하였고, 서비스 이용자도 꾸준히 증가하는 시점이다[1]. 양적인 확산과 더불어 아이돌보미의 보육의 질에 대한 측면을 고민해야 할 시점에, 아동 돌봄의 질적 유지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사료되는 아이돌보미의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탐색할 필요가 있어, 본 연구가 시도되었다.

본 연구의 아이돌보미의 보육효능감은 3.84점으로 강정원과 권정아[7]의 연구에서 아이돌보미의 보육효능감 3.73점과 비슷하게 높은 수준이었다. 이는 아이돌보미가 모두가 자신의 아이들을 양육해 본 경험이 있는 여성이기 때문에 보육효능감이 높은 수준의 점수를 나타낸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는 이전에 보육관련 직업에 종사한 경험이 있는 경우 유의하게 보육효능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강정원과 권정아[7]의 연구에서는 학력, 아이돌보미 경력기간에 따라 보육효능감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인구사회학적 특성이나 개인적 특성에 따른 아이돌보미의 보육효능감에 대해서는 계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 직무효능감의 경우 식사지도, 놀이활동, 행정, 정서지원, 위생관리, 응급처치 순으로 효능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정원과 권정아[7]의 연구에서 식사지도, 놀이활동, 위생관리, 행정, 정서지원, 응급처치 순으로 효능감이 높아 본 연구와 유사한 연구결과를 보였다. 이는 아이돌보미 직무에 대한 지침이 있으나 실제로 수행하는 업무의 빈도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식사지도, 놀이활동 등은 직무효능감이 높은 것으로 사료되며, 응급처치 직무는 상대적으로 빈번하지 않으며, 아이돌보미의 경우 응급처치에 대한 의사결정을 할 수 없고, 부모와 상의하여 결정해야 하기 때문에 효능감이 낮은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추후 아이돌보미 보수교육에는 직무효능감을 증진시키기 위해 응급처치에 대한 직무교육이 좀 더 강화되어야 함을 제언한다.

아이돌보미의 건강증진 생활양식은 영적성장, 대인관계가 높게 나타났고, 신체활동과 건강책임이 낮은 점수를 보였다.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생활양식을 조사한 선행의 연구들에서 영적성장과 대인관계 순으로 높은 점수를 보였고, 신체활동이 가장 낮았던 것[28]과 유사한 결과이다. 직업을 가지고 있는 중년여성의 경우 사회활동이 늘어나 자아실현을 통한 영적성장이나 대인관계 형성의 기회가 증가하기 때문에 높은 점수를 보이는 반면, 사회활동으로 인한 여가시간 감소로 신체활동이나 건강책임에 대해서 소홀할 수 있기 때문에 점수가 낮은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추후에는 아이돌보미의 건강증진 생활양식의 실천을 증진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신체활동과 건강책임에 대한 중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 보육효능감, 직무효능감, 건강증진생활양식, 직무만족은 강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갱년기 여성에서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건강증진행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미 건강증진 생활양식에 대한 선행연구들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변수 중 하나가 자기효능임이 일관성 있게 보고된 바 있다[17,29]. 따라서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건강증진 생활양식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중재를 적용해 볼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아이돌보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중 교육수준이 중졸일 경우 대졸자보다 직무만족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아이돌보미 활동이 가계의 주 수입원일 경우, 부업이나 도움이 전혀 안 된다는 그룹에 비해 유의하게 직무만족도가 높았다. 유사하게 아이돌보미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보수만족도가 낮았고[3], 주관적 경제상태가 좋은 편인 아이돌보미가 나쁜 편이라고 응답한 아이돌보미보다 직무만족이 높았다[30]. 이는 아이돌보미의 보수가 학력이나 경력에 상관없이 시간당 급여가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학력이 높은 아이돌보미의 경우 직무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파악된다. 뿐만 아니라 학력과 상관없이 일하는 시간만큼 보수를 책정받기 때문에 학력이 낮은 아이돌보미의 경우 오히려 직무만족도가 높은 현상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하지만, 다른 연구에서는 학력과 직무만족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는 보고가 있으므로[30], 추후 계속적인 평가가 필요할 것이다.

이영란 등은 아이돌보미의 지각된 건강상태가 높을수록 직무만족도가 높다고 하였고[22], 안해자는 아이돌보미의 주관적 삶의 질과 사회적지지 요인, 직무관련 요인들이 직무만족과 관계가 있는데, 사회적지지 요인에는 동료, 감독자, 대인적 관계의 적절성과 아이돌보미 활동에 대한 가족의지지, 아이돌보미에 대한 주위의 존중이 이루어질 때 직무만족이 높았고, 직무관련 요인에서는 대상 아동의 건강과 대상아동 부모의 아이돌보미 업무에 대한 이해, 업무의 적정성, 아이돌보미로서의 전문성이 높을수록 직무만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30]. 본 연구에서는 아이돌보미 직무만족에 영향요인으로 건강증진 생활양식의 하부요인인 영적성장과 아이돌보미의 교육수준, 직무효능감, 아이돌보미 활동이 경제적으로 가계에 도움이 되는 정도가 유의한 설명변수이었기 때문에 추후 아이돌보미의 직무만족을 높이고 질적인 보육서비스 유지를 위해 건강증진 행위 이행에 대한 중재와 직무효능감을 높이는 여러 가지 지원이 밑받침되어야 할 것으로 제언한다. 또한 아이돌보미 직무에 대한 제공자와 수해자의 이해와 합의를 위한 홍보와 아이돌보미 전문성 유지를 위한 보수교육 등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일을 하면서 보수가 높고 좋은 환경이면 직무만족도가 높아지겠지만 현실적으로 쉽게 보완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보수 이외에 아이돌보미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밝혀내는 연구들이 계속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 아이돌보미 직무만족을 측정하는 도구가 개발되어 있지 않아 보육교사의 직무만족을 측정한 도구에서 아이돌보미에게 해당되는 항목을 이용하였다. 따라서 추후 연구에서는 아이돌보미 직무만족 측정도구 개발이 필요하며, 보육효능감과 직무효능감을 측정한 도구들의 타당도를 분석한 연구들이 필요할 것으로 제언한다.

결 론

본 연구는 서울시에서 활동하는 아이돌보미들을 대상으로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탐색한 연구로 본 연구결과, 아이돌보미의 보육효능감과 직무효능감은 높은 수준이었으며, 직무효능감에서 식사지도가 가장 높은 효능감을 보였고, 응급처치는 가장 낮은 효능감을 보였다. 건강증진 생활양식은 영적성장이 가장 높았고, 신체활동이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다. 아이돌보미의 직무만족에 영적성장과 교육수준, 직무효능감, 경제적으로 가계에 도움이 되는 정도가 중요한 설명요인으로 확인되었다. 아이돌보미는 가정 내 보육교사의 역할을 담당하는 자로 가정 내에서 아동의 건강관리와 아이돌봄에 도움을 주는 주요 동력자이다. 따라서 아동의 질적 돌봄 유지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아이돌보미의 직무만족을 높이고 관련요인들을 탐구하고 중재하는 연구들이 지속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의 결과는 아이돌보미의 직무만족을 향상시키기 위해 건강증진 생활양식을 실천하도록 격려하고, 직무효능감을 향상시키는 중재 개발의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Notes

No potential conflict of interest relevant to this article was repor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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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information Continued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Participants (N=153)

Characteristics Categories n (%) M±SD (range)
Age (year) 55.91±5.40 (43-68)
Education Middle school 15 (9.8)
High school 90 (58.8)
College 48 (31.4)
Religion Yes 124 (81.0)
No 29 (19.0)
Number of children reared 1 19 (12.4)
2 112 (73.2)
≥3 22 (14.4)
Experience of nursery relevant work Yes 41 (26.8)
No 112 (73.2)
Affect of income Main source 25 (16.3)
Secondary 120 (78.4)
Not helpful 8 (5.2)
Length of employment (month) ≤18 38 (24.8) 39.25±23.76 (0-108)
19-36 36 (23.5)
≥37 79 (51.6)
Work hours per week ≤20 83 (54.2) 29.22±27.28 (0-140)
21-40 28 (18.3)
≥41 42 (27.5)
Reason for working* To work at desired times 104 (68.0)
To do work fit to aptitude 66 (43.1)
To assist others 64 (41.8)
Unable to seek another job 22 (14.4)
Other 49 (32.0)
*

Duplicate response.

Table 2.

Descriptive Statistics of Variables (N=153)

Variables Mean±SD Response range
Child-care efficacy 3.84±0.41 2.86-5.00
Job efficacy 3.89±0.41 2.85-5.00
 Hygiene control 3.83±0.60 1.5-5.0
 Dietary guidance 4.25±0.68 1-5
 First aid 3.75±0.63 1.67-5.00
 Play activity 4.02±0.56 2.6-5.0
 Emotional support 3.92±0.62 2.5-5.0
 Document practice 4.00±0.60 2-5
Health promoting lifestyle 2.64±0.39 1.85-3.63
 Health responsibility 2.48±0.50 1.33-3.89
 Physical Activity 2.32±0.63 1.00-3.63
 Nutrition 2.66±0.49 1.56-3.89
 Spiritual growth 2.94±0.52 1.56-4.00
 Interpersonal relations 2.81±0.46 1.56-4.00
 Stress management 2.58±0.53 1.13-4.00
Job satisfaction 3.96±0.65 2-5

Table 3.

Differences in Child-Care Efficacy, Job Efficacy, Health Promoting Lifestyle, and Job Satisfaction by General Characteristics (N=153)

Characteristics Categories Child-care efficacy
Job efficacy
Health promoting lifestyle
Job satisfaction
M±SD t or F (p) M±SD t or F (p) M±SD t or F (p) M±SD t or F (p)
Education Middle school 3.81±0.47 0.045 (.956) 4.04±0.33 1.154 (.318) 2.64±0.47 0.121 (.886) 4.32±0.55a 4.172 (.017)
High school 3.84±0.42 3.88±0.42 2.63±0.36 4.00±0.64a, b
College 3.83±0.39 3.86±0.42 2.66±0.43 3.79±0.64b a>b
Religion Yes 3.81±0.40 -1.945 (.054) 3.88±0.42 (.568 (.571) 2.63±0.40 -0.426 (.671) 3.99±0.67 0.837 (.404)
No 3.97±0.44 3.93±0.39 2.67±0.37 3.87±0.55
Number of children reared 1 3.87±0.47 1.359 (.260) 3.99±0.56 2.959 (.055) 2.72±0.43 2.653 (.074) 4.16±0.85 1.414 (.246)
2 3.81±0.38 3.84±0.38 2.60±0.38 3.91±0.62
≥3 3.96±0.51 4.04±0.40 2.78±0.39 4.06±0.58
Experience of nursery relevant work Yes 3.95±0.46 2.152 (.033) 3.99±0.44 1.852 (.066) 2.66±0.44 0.498 (.619) 4.09±0.61 1.416 (.159)
No 3.79±0.39 3.85±0.40 2.63±0.37 3.92±0.66
Affect of income Main source 4.01±0.41 2.944 (.056) 4.09±0.43a 4.221 (.016) 2.67±0.47 2.52 (.084) 4.37±0.51a 10.310 (<.001)
Secondary 3.81±0.41 3.86±0.40b 2.65±0.38 3.92±0.62b
Not helpful 3.73±0.37 3.72±0.33b a>b 2.34±0.19 3.32±0.75c a>b, c, b>c
Length of employment (month) ≤ 18 3.81±0.47 0.592 (.555) 3.83±0.45 0.487 (.616) 2.58±0.42 0.543 (.582) 3.81±0.55 1.546 (.216)
19-36 3.79±3.93 3.89±0.40 2.67±0.41 4.06±0.66
≥ 37 3.87±0.39 3.91±0.40 2.65±0.37 4.00±0.68
Work hours per week ≤ 20 3.83±0.44 2.305 (.103) 3.90±0.44 1.672 (.191) 2.66±0.42 0.221 (.802) 3.86±0.67 2.423 (.092)
21-40 3.72±0.34 3.76±0.31 2.60±0.30 4.09±0.55
≥ 41 3.93±0.39 3.94±0.40 2.63±0.39 4.09±0.64

Table 4.

Correlations Among Child-Care Efficacy, Job Efficacy, Health Promoting Lifestyle, and Job Satisfaction (N=153)

Variables Job efficacy
Health promoting lifestyle
Job satisfaction
r (p) r (p) r (p)
Child-care efficacy .656 (< .001) .284 (< .001) .311 (< .001)
Job efficacy .329 (< .001) .344 (< .001)
Health promoting lifestyle .390 (< .001)

Table 5.

Factors Affecting Job Satisfaction (N=153)

Variables R2 adj R2 β F p VIF
Spiritual growth .287 .282 .447 60.714 < .001 1.169
Education* .314 .305 -.132 34.354 < .001 1.023
Job efficacy .339 .326 .130 25.470 < .001 1.190
Affect of income .358 .340 -.228 20.590 < .001 1.329
Affect of income .384 .364 -.190 18.365 < .001 1.335

Dummy variable

*

(1= college, 0= others);

(1= not helpful, 0= others);

(1= secondary, 0= others).